[날씨] 남부 극한 더위·서울 폭염경보…열대야 일수는 역대 최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SXQoEANuav2]

숨이 턱 막힐 듯 덥고 습한 요즘인데요. 잠을 깊이 자지 못하고 깰 정도로 밤 최저기온 25도 이상의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은 일주일째, 제주는 3주 넘게 연속 밤더위가 이어지는 중이고요. 전국의 평균 열대야 일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열대야주의보 지역은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에도 폭염특보가 추가됐고, 서울은 폭염 경보로 단계가 격상됐습니다. 경남 양산과 의령은 체감 38도 이상의 극단적인 더위가 느껴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처럼 한반도는 점점 더 뜨거운 열기에 갇히고 있습니다. 따가운 햇볕에 전국의 자외선은 '매우 높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낮에는 야외 활동 시간을 최대한 줄이시는 게 좋겠고요. 외출하신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밤부터는 강원과 경북 지역의 동해안과 산지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해수면이 높아지는 기간이라,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새벽 5시 기준 현재 기온은 대구와 부산 28도, 강릉 29도 선에서 출발해 무척 후텁지근합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34도, 전주와 부산 35도, 대구 37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은 없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극심한 폭염이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날씨 #폭염 #맑음 #강한자외선 #열대야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