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사로잡은 마법 같은 시선, 신예 줄리 커티스 (Julie Curtiss, 43)” [DLtRtlcR1ed]
줄리 커티스는 프랑스 출신으로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시대 회화 작가입니다. 그녀는 일본 목판화, 미국 팝아트, 초현실주의 회화에서 받은 영감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하며, 현대 여성의 심리와 정체성을 독특한 시선으로 그려냅니다. 특히 인물의 얼굴을 감추고, 머리카락·손·발 같은 신체의 일부분을 과장해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미지를 ‘낯설게’ 만듭니다. 이 독특한 미학 덕분에 줄리 커티스는 2010년대 후반부터 글로벌 미술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았고, 지금은 세계 주요 갤러리가 경쟁적으로 전시를 열고 있는 대표적 여성 작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