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16일)~내일(17일), 충청·남부 다시 장맛비…모레(18일) 전국 비 / KBS 2026.07.16. [qHwLdcbqcBk]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정체전선이 만들어져 오늘부터 다시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서해 남부 해상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발달한 비구름대가 다가오면서 전남 해안부터 굵은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요. 오전엔 제주도와 전라도에 오후엔 충청도, 밤엔 경남 서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헌절인 내일은 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모레 새벽부터 전국으로 비가 확대돼 다음 주 월요일까지 길게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와 경남에 30에서 80, 충청과 경북에 20에서 60, 제주도에 5에서 30밀리미터 정돕니다. 이번 비는 강해졌다 약해지기를 반복하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크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 경상도와 제주도는 여전히 열대야주의보와 함께 폭염특보가 남아있습니다. 오늘부터 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되는 곳이 있겠지만,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 높은 날씨는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도는 구름 사이로 햇살이 강하겠고, 그 밖의 역은 흐린 가운데 차차 비가 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2, 강릉 33, 청주와 대전, 전주와 광주 30, 대구 35, 포항은 37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인천과 경기 서해안, 전라도 해안,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엔 폭풍해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이소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날씨 #정체전선 #장맛비 #열대야 #폭염 #폭풍해일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