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영남 40도 육박 극한 더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qgszaN1A5Ro]
이번 주는 펄펄 끓는 한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세를 펼치겠습니다. 사실상 장마가 종료된 가운데,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고온다습한 남풍에 뜨거운 햇볕까지 내리쬐면서 전남 남동부와 영남 중심으로는 폭염중대경보가 확대됐습니다. 어제는 경남 밀양과 양산이 39.3도를 기록하는 등, 남부 곳곳에서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낮 동안 달궈진 열기가 밤사이 충분히 식지 못해서 새벽인 지금도 덥습니다. 밤 최저기온이 25도를 넘으며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중입니다. 현재 이 시각 서울과 부산 27.3도로 후텁지근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33도, 광주와 부산 35도, 대구 37도로 무척 덥겠습니다. 오늘 중부는 구름 많고, 남부와 제주는 맑겠습니다. 강한 자외선에 유의해야겠고요. 대기가 불안정해서 일부 지역은 국지적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밤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에 5에서 최대 60mm가량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특히, 낮부터 저녁 사이 일부 수도권과 강원에선 시간당 20~30mm가 강하게 집중되니까요. 가방 속에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내일도 중부 지방에 소나기 소식이 들었고요. 주 후반에는 우리 상공에 뜨거운 고기압이 이중으로 겹치면서 폭염을 부추길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날씨 #폭염 #소나기 #열대야 #극한더위 #폭염중대경보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